▶ 구매정보

날짜 : 2014.05

구입 :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격 : 18,840 원


▶ 와인 정보

원산지 : 스페인-리오하

종류 : 레드와인

품종 : 템프라니오 85% 외 2종 (Tempranillo 85%, Graciano & Garnacha Tinta 15%)

빈티지 : 2008



2006년,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여행하며 느꼈던 것은

이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자라난 과일들이 너무나도 맛있었다는 것.




그 사실이 다시 한번 떠올랐다.

이번에 마신 마르께스 데 까세레스 크리안자는

첫 향과 맛에서 상큼한 과일향을 느낄 수 있었다.


중반 이후에도 무거운 느낌을 들지는 않으며,

경쾌한 느낌으로 목을 넘기게 되는 것이

마치 친구들과 수다떨다가 한모금씩 입 안을 가셔주는 듯한 느낌이다.


스페인산 와인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으므로,

배우는 느낌으로 아래의 글은 퍼오기를 했다.






스페인 리오하(Rioja) 지역의 NO.1 브랜드(AC Nielsen 2008년 10월 자료)이자 전세계로 수출되는 크리안자(Crianza) 와인의 15%를 차지하고 있는 마르께스 데 까세레스(Marques de Caceres)는 1970년 설립 이래 리오하 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마르께스 데 까세레스 크리안자는 레세르바와 함께 세계적인 권위의 와인 매거진인 '와인 & 스피리츠(Wine & Spirits)'가 조사한 '미국 레스토랑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스페인 와인'으로 지난 6년 동안 5차례나 1등에 선정되었으며, 또한 리오하 DO, DOCa 등급의 크리안자 와인 해외수출량의 15%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세계최고의 크리안자 와인이다. 마르께스 데 까세레스 와인 중에서도 가장 많이 판매되는 대중적인 인지도가 매우 높은 모던하고 과일향이 풍부한 스타일의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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