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품에 안겨 젖 먹을 준비를 하는 깨뽕이


나름 밝은 표정으로 엄마 품에 안겨 조리원 방으로 들어왔다.

젖 먹기 전에 뚱한 표정의 깨뽕이.

눈 뜨려다 우연히 윙크를 포착했다.

젖 먹이려고 데리고 왔더니 잠이 들어버린다. 

일어나~ 밥먹자.

밥먹다 잠이 들어버린다.

아직 젖을 빠는게 힘든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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