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낮에 파주에 있는 친구네 집 근처에서
캐치볼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파주 주민이 추천하는 메기 매운탕.
원래 매운탕을 매우 좋아라 하기에
바로 콜을 외치고 갔다.
실내엔 한팀의 가족이 있었고
한가해 보였다.
세시쯤 가서 그런듯..
식당에는 지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물건들이
너무 많아 아이패드로 주의를 끌며
매운탕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메뉴판을 보기로 하자.
메기찜과 매운탕 두가지밖에 메뉴가 없다.
왠지 전문적인 냄새가 난다.
드디어 매운탕이 나왔다.
생각보다 많이 얼큰하다.
난 매운걸 좋아하기에 별로 개의치 않았지만
매운걸 잘 못 먹는 사람이라면
입이 살짝 얼얼할 정도다.
메기 매운탕 중 짜리 사이즈에는
메기가 세 마리 들어가는 거 같다.
메기살이 보드랍고 담백한게 아주 맛난다.
같이 간 친구는 매운 맛이 강해서 그런지
비린 맛이 안나는거 같다 하는데
내 생각엔 그냥 이 집이 비리지 않게
잘 만드는거 같다.
다음에 또 오고 싶어서 이 집의
명함을 찍었다.
파주 롯데 아울렛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기는 하지만 매우 후미진 시골길에
감춰져 있듯 위치한 곳이라
초행길에는 찾아가기가 쉽지만은 않을거 같다.
하지만 맛보고나면 또 한번 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고말 것이다
캐치볼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파주 주민이 추천하는 메기 매운탕.
원래 매운탕을 매우 좋아라 하기에
바로 콜을 외치고 갔다.
깔끔하고 단정된 식당 내부 모습
실내엔 한팀의 가족이 있었고
한가해 보였다.
세시쯤 가서 그런듯..
식당에는 지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물건들이
너무 많아 아이패드로 주의를 끌며
매운탕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산간찜이 이 집의 별미인 듯 하다.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메뉴판을 보기로 하자.
메기찜과 매운탕 두가지밖에 메뉴가 없다.
왠지 전문적인 냄새가 난다.
드디어 매운탕이 나왔다.
생각보다 많이 얼큰하다.
난 매운걸 좋아하기에 별로 개의치 않았지만
매운걸 잘 못 먹는 사람이라면
입이 살짝 얼얼할 정도다.
메기 매운탕 중 짜리 사이즈에는
메기가 세 마리 들어가는 거 같다.
메기살이 보드랍고 담백한게 아주 맛난다.
같이 간 친구는 매운 맛이 강해서 그런지
비린 맛이 안나는거 같다 하는데
내 생각엔 그냥 이 집이 비리지 않게
잘 만드는거 같다.
다음에 또 오고 싶어서 이 집의
명함을 찍었다.
파주 롯데 아울렛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기는 하지만 매우 후미진 시골길에
감춰져 있듯 위치한 곳이라
초행길에는 찾아가기가 쉽지만은 않을거 같다.
하지만 맛보고나면 또 한번 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고말 것이다
'식샤를 합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범계역 맛집] 떠오르는 화덕에서 만든 호떡, "똘마니 화덕 호떡" (0) | 2014.05.24 |
---|---|
[리북집] 논현동에서 냉채족발과 막걸리를 만나다 (0) | 2014.05.14 |
조금 색다른 [팔색삼겹살] 홍대1호점 (0) | 2014.05.07 |
[변산반도 여행] 변산대명리조트 앞에 있는 전복장정식 맛집 (2) | 2014.03.14 |
[포항맛집] 구룡포의 50년 전통 찐빵가게, 철규분식! (0) | 2014.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