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잠에서 깨어나 소파에서 영면을 취하시는 마눌님.

10시쯤 일어나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니
집에서 만든 김밥이 먹고 싶다고..

그래서 씻지도 않고 부리나케
집 앞 슈퍼에 가서 재료들을 사옴.

김밥 재료를 가지런히 모셔두고
김 위에 밥을 올리는 중.


김밥위에 재료를 올리고
열씨미 마는 마눌님..
발 없이 잘도 만다.

맛은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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